인켈, '영업전략자문회의' 구성
입력
수정
인켈은 최근 오디오전문가 소비자대표 대리점대표 영업사원등으로 구성된 "영업전략자문회의"를 구성,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발표했다. 이 회의에서는 업계 및 시장동향 고객요구 광고에 대한 평가및 반응등에 대해 분기별 1회씩 집중토의를 갖는다고 인켈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여기서 나온 의견들을 앞으로의 제품전략과 유통전략 광고전략수립등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업전략자문회의는 옴부즈맨제도와 HEIB(기업내에서 소비자의 소리를 반영하는 사람)제도 모니터제도등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