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중소기업 구조조정자금 63개업체 2백35억원 지원

[광주=최수용기자]전남도는 중소기업의 자동화 정보화 기술개발을 위한 구조조정자금으로 2백35억원을 63개업체에 지원키로 했다. 전남도는 16일 올해 융자신청한 80개업체를 대상으로 실사를 거쳐 광양시의 (주)우림과 함평군의 (주)대륙엔지니어등 63개업체를 선정,업체당 7억원이내에서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자금은 연리 7%에 3년거치 5년 균등상환 조건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