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창립33주년기념 우수상장사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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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0일 동사 강당에서 창립33주년기념식과 함께 94년도 최우수상장기업으로 선정된 삼성전자등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삼성전자는 금융기관을 제외한 전체상장사를 대상으로 지난해의 수익성 성장성 안정성을 평가한 결과 최우수회사로 평가됐다. 이와함께 청호컴퓨터는 성장성부문 최우수기업,대한화섬은 안정성부문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자본금규모별로는 대형사부문에서는 삼성전관,중형사부문에서는 한국이동통신 소형사부문에는 청호컴퓨터가 최우수기업으로 각각 뽑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