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투신 정기주총..7% 이익배당 의결

[ 광주=최수용기자 ]한남투자신탁은 22일 본사 대강당에서 정기주총을 열고 회사설립후 처음으로 7%(21억원)의 이익배당을 실시키로 했다. 또 이날 주총에서는 임기만료된 정종석감사와 김각중상무가 퇴임하고 정병인부사장이 상임감사로 자리를 옮겼다. 한남투신은 지난 6기영업에서 1백5억2천3백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4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