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상사, 해외지사 대상으로 '하이밸류회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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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상사는 최근 해외지사를 대상으로 2.4분기 "하이 밸류( High Value )회의"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분기마다 열리는 이 회의는 관리및 영업부서에 대해 경영진이 직접 영업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제도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장이 일본 홍콩 미국등 14개 해외지사의 지사장과 전화를 통해 영업전략등을 논의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6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