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저가판매점 통합 상업시설 파워센터 건설...미쓰이물산

[ 도쿄=이봉구특파원 ]일본의 미쓰이물산은 미국에 디스카운트스토어등 대형저가판매점을 한곳으로 통합시킨 신형 상업시설 파워센터를 건설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9일 보도했다. 일본기업이 미국에서 파워센터개발에 나서는 것은 미쓰이가 처음이다. 이 신문에 따르면 미쓰이는 총사업비 5천2백만달러를 들여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총 13동,매장면적 7만5천 의 상업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