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경협차관 상환 합의 .. 한-러시아 협정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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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경협차관 상환문제가 해결돼 나홋카공단조성 모스크바 한러무역센터건설 가스전개발등 한.러경협사업이 활기를 띄게 될 것으로 보인다. 10일 홍재형 부총리겸 재정경제원장관과 다비도프 러시아 부총리겸 대외경제성장관은 부총리회담을 갖고 대러경협차관 원리금상환계획을 정한 정부간 협정에 서명했다. 밀린 경협차관 연체금 4억5천70만달러는 올해 1억7천1백50만달러 내년 1억6천6백60만달러 97년 6천7백60만달러 98년 4천5백만달러로 4년간으로나누어 원자재및 헬기(53%)와 방위산업물자(47%)등 현물로 상환키로 합의했다. 양국 부총리는 경협차관원리금상환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현재 추진중인 한러경협을 활성화하는데 상호노력하기로 합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