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가레이더] 국민은행 ; 삼성생명 ; 현대해상 등

국민은행직원 22명으로 구성된 극단 "늪"은 13일 자신들이 제작 연출 출연한 "산국(들꽃)"이란 제목의 연극공연을 가졌다. 공연은 16일까지 계속된다. 삼성생명은 13일부터 8월말까지 어린이실종사고에 대비,아이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할수 있는 샛별목걸이를 제작,배포하는 "사랑의 샛별"캠페인을 실시한다. 현대해상은 16일부터 8월15일까지 설악산과 제주도에 대리점주와 설계사를 위한 하계휴양소를 개설,운영한다. 동양베네피트생명은 13일 삼풍백화점 사고롤 숨진 2명의 계약자 유족에게 4,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고 실종자 9명에 대해서도 향후 4억6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