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방크, 금리 현행 유지..재할 4%/롬바르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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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는 13일 정례회의를 갖고 독일 재할금리와 롬바르트금리를 현행대로 각각 4%와 6%로 유지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분데스방크는 또 올해들어 시중통화량 증가율이 낮다는 금융계의 지적에도불구하고 통화정책의 주요 지표인 총통화증가율(M3)목표치를 4~6%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