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을 찾습니다] 중국과학원 청해염호연구소 등

.중국과학원 청해염호연구소는 무수봉산제조에 대한 기술이전및 합작투자를 원하고 있다. 무수봉산은 규산염분해의 조용제 반도체 재료의 첨가제 페인트의 내화첨가제로 쓰이며 각종 붕소화합물은 특수유리 합금강 야금 전자공업 원자에너지화학공업 등에 광범위하게 쓰인다. 이 기술은 봉산의 열분해시 탈수되는 원리를 응용한 것으로 열분해 온도가섭씨2백30도이내이므로 기존공정기술보다 에너지소요량과 필요설비가 적고 제품순도가 높아 생산원가가 매우 낮다. .중국과학원 난주화학물리연구소는 부틸렌산화탈수소 W-201 촉매제에 대한 기술이전등 협력을 희망하고 있다. 부틸렌산화탈수소로부터 부타디엔을 제조시 W-201촉매제를 사용할 경우 기존의 H-198을 사용하는 것보다 부타디엔 평균회수율이 10% 더 높으며 크롬이 포함되지 않아 근로자의 건강및 생산원가면에서 유리하다. .중국 안양시항주공업집단공사는 부쇄연마의 원리를 이용하여 주방에서 배출되는 덩어리 고형물등을 분쇄 연마후 하수도에 배출시키는 설비에 대하여 2백50만달러 규모의 합작투자를 희망하고 있다. .중국 귀양국가고신기술산업개발구는 승용차 시트생산에 대한 합작투자를원하며 국내업체를 물색중이다. 투자규모는 2백20만달러이며 한국측의 선진기술 투자를 희망하고 있다. .중국 북경시순의현마파연창은 현재 연산1천t을 생산하고 있는 파이프 연결용 주조제품의 샌산규모를 연산5천t으로 확대하기 위하여 2백40만달러규모의 합작투자를 원하고 있다. 현재 제품의 대부분은 미국에 수출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