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가레이더] 삼성화재 ; 국민생명 ; 국제화재 등

삼성화재는 18일 자동차보험 분쟁의 해결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약관 각조문에 대한 해설과 법원 판례를 모은 "조문별 해석 자동차보험 액관"책자를 발간했다. 국민생명은 18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직원들의 자질을 높이는 방안의 하나로 경영진과 격의없는 토론의 장인 "국민포럼"을 열었다. 국제화재 노동조합은 전면파업 13일째인 18일 남산청결운동을 실시한데 이어 19일에는 자동차사고 환자의 의료보험수가 적용을 위한 캠페인에 나선다. 신동아화재는 18일부터 8월20일까지 망향 대관령등 2개 휴게소에서 "교통사고 줄이기 사진 전시회"를 갖는다. 삼성생명은 전국 1백11개 영업객장에 팩스밀리(02-751-8282)를 설치, 고객이 회사경영에 참여하는 제안제도와 불만고객에 대해선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험서비스리콜제도인 엔젤스라인를 20일부터 시행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