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II면톱] 증시 하반기 활황예상 .. 선경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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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와 주식투자수익률의 갭을 이용해 주식시장을 분석한 결과 올 하반기에는 활황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금리가 14%이하이고 경제성장률이 9%대를 기록할 경우 연말에는 종합주가지수가 1,220정도까지 오를 것으로 추정됐다. 19일 선경경제연구소에 따르면 80년대 후반이후 금리와 주식투자수익율의 평균 차이는 7.24%였으며 이 수치보다 웃돌때는 채권이 유리했고 밑돌면 주식투자가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평균치를 웃돈 89년 2월이후 두달만에 주가는 최고치(1,004)를 기록한후 하락세를 보였고 92년 6월 평균치를 밑돌고 두달 지나서는 바닥을 확인하고 상승기에 진입했다. 또 94년 9월 평균치를 넘고나서 2개월후 주가는 최고치(1,140포인트)를 보이고 하락했다. 이 분석에서 주식투자수익율은 주당순이익을 주당가격으로 나눈 주가수익비율(PER)의 역수가 활용됐다. 이 연구소는 현재 7.24%에 근접하는 금리와 주식투자수익율의 차이는 금리하향 안정세,기업수익 증가에 따른 PER의 하락등으로 7.24%를 밑돌 것으로 보여 하반기 활황장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금리와 주식투자수익률의 차이를 통해 과거 종합주가지수를 추정한 결과 금리 14%이하,경제성장률 9%의 요건이 충족되면 종합주가지수는 1,220포인트까지 가능하다고 추정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