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기업단신] 일 후지쓰 ; 일 아사히맥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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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후지쓰는 오는 97년까지 모두 10억엔(1억1,400만달러)을 투자,영국의 더럼주에 있는 웨이퍼 생산라인을 증설 내년말부터는 월간 생산량을현재의 1만5,000개에서 1만8,000개로 늘릴수 있을 것으로 예상. 일 아사히맥주는 미 밀러맥주와 맥주를 합작생산하고 세계시장에서 공동판매키로 합의. 아사히는 우선 밀러가 개발한 350cc 캔맥주 "밀러 스페셜"을 오는 9월4일부터 일본에서 판매하고 밀러도 미국시장에서 아사히의 수퍼드라이 판촉을 시작할 예정. 미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의 모회사인 UAL사는 2.4분기중 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의 5,500만달러(주당 1.89달러)의 세배에 가까운 1억5,100만달러(주당 9.2달러), 매출액은 한해전의 350억달러에서 382억달러로 증가했다고발표.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