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성, 인도네시아 시멘트플랜트공사 5천57만달러에수주

(주)신성(대표 정동운)은 30일 인도네시아 누산타라 시멘트플랜트공사를5천 57만달러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건설공사는 자카르타에서 남남동쪽으로 5백 떨어진 자바키라캡에 위치한 누산타라 지역에 일산 7천8백t,연산 2백60만t 규모의시멘트공장을 짓는 것이다. (주)신성은 싸이로 5개를 비롯 베이스플랜트 기반시설 건물 25개동등을오는 97년 1월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7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