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공중전화카드의 디자인 공모

한국통신은 공중전화카드의 종류를 크게 늘리기로 했다. 한국통신은 이를위해 공중전화카드 디자인 공모를 실시,총 67점의 새로운 카드를 선정해 내년부터 발매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카드는 한국적 이미지를 시각화해 컴퓨터 그래픽으로 처리한 "한국의 미"(대상 박정선)사진작품인 "청개구리"(허현)일러스트 "통신이미지"(허진아 김정아)등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