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야등 15만평 매각...토개공 경기지사

[인천=김희영기자] 토지개발공사 경기지사는 28일부터 임야 13만5천8백70평과 단독주택용지 및 근린생활시설용지등 1만4천1백54평을 제한경쟁입찰방식및 수의계약방식으로매각한다. 제한경쟁입찰방식으로 공급되는 임야는 모두 9필지로 종전가격보다 12~19%정도 인하된 가격으로 매각된다. 이를 지역별로 보면 용인군 이동면 천리 산179의1외 2필지 5만5천6백50평(예정가격 10억1천8벡92만원) 여주군 홍천면 외사면 산5의3외 2필지 5만1천5백10평("2억7천5백92만원) 오산시 원동 산20의1 1만9천2백30평("4억7천1백6만원) 평택시 진위면 마산리 산36의1외1필지 9천4백80평("1억9천5백98만원) 등이다. 수의계약토지는 모두 76필지로 용도별로는 단독주택건설용지 53필지(필지당 면적 41~1백16평) 근린생활시설용지 16필지("93~1백46평) 주차장용지2필지("3백14~3백47평) 공동주택지 5필지("6백15~2천3백83평) 등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