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올해부터 중소정보통신관련자등 해외연수 지원

정보통신부는 중소정보통신기업 종사자나 정보통신관련 고교및 전문대교원등의 해외연수를 지원하기로 했다. 27일 정통부는 올해부터 "정보통신종사자 해외연수계획"을 시행,매년 16억원을 들여 50~1백명을 1~4개월씩 해외연수시키기로 했다. 연수대상자는 정보통신분야 중소기업 종사자 정보통신관련 실업계고교 교사 정보통신부 관련 전문대교수 정보통신부 직원등이며 45세이하인 자를 대상으로 전자통신연구소의 정보통신연구관리단이 선발한다. 고교및 전문대 교원은 지방근무자를 우대하는 한편 시찰의 경우 정보통신관련대회 입상자등을 우대하기로 했다. 정통부는 올해 연수대상자를 9월하순께 공모,11월께 선정해 시행할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