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제추진회의 5일로 하루 연기

정부는 김영삼대통령 주재로 오는 4일 개최될 예정이었던 16회 신경제 추진회의가 5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번 신경제 추진회의에서는 홍재형부총리가 "최근의 경제동향및 신경제 장기구상 작업추진 현황"을,박재윤통상산업부 장관이 "중소사업자 지원대책"을,진념노동부장관이 "산업인력 공급 원활화대책"을 각각 보고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8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