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시계, 고급예물시계 '갤럭시 블루와르' 개발 시판

오리엔트시계(대표 강춘근)는 최근 고급예물시계인 "갤럭시 블루와르"를 개발,시판에 나섰다. 갤럭시블루와르"QM6142A"와 "QL6142A"는 원형콤비케이스에 화려한 자개다이얼을 조화시켜 패션과 실용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금장부위에 나선형 프레스무늬를 이용,원형의 단조로움을 탈피했다. 다이얼은 회색과 흰색의 자개를 이용해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사파이어글라스,밴드는 센터프레스무늬와 동일한 무늬를 사용해 일체감을 강조했다. 갤럭시블루와르"QU3401MA"와 "QT3401FA"는 다이아 커팅 인덱스를 넣어 부드러움과 함께 전통적 감각과 현대적 센스를 느낄수 있도록 고안됐다. 가격은 41만~47만원. 3441-2314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