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아시아증권 서울지점, 증권업협회 특별회원으로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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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업협회는 13일 H.G.아시아증권 서울지점이 한국증권업협회 특별회원으로 이날 가입했다고 밝혔다. H.G.아시아증권은 네덜란드의 ABN AMRO은행이 대주주이며 지난 87년10월6일 서울사무소를 개설했다. 동증권사는 25일부터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