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대산재단, '한국현대문학50년'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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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재단(이사장신창재)은 "한국현대문학 50년"심포지엄을 21-22일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광복후 50년동안의 한국현대문학 위상을 종합정리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남한과 북한, 해외한국문학등 3개부문에 걸쳐 10편의 주제논문 발표와 토론이 이뤄진다. [[ 주제발표자 ]] .최동호(한국의 시) .조남현(한국의 소설) .유민영(한국의 희곡) .권영민(세계문학과 한국문학) .홍기삼(해외의 한국문학) .김재홍(북한의시) .김윤식(북한의 소설과 문학평론) .유종호(한국의 비평) .백낙청/김인환(통일시대 한국문학의 전망)씨. [[ 토론 ]] .정현기 .이동하 .최원식 .정과리 .임헌영 .전영태 .브루스 풀턴 등 국내외 문인및 학자 번역가들이 대거 참가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