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업진흥회, "미.EU통상 세미나" 열어

전자공업진흥회는 미국과 EU(유럽연합)의 현지 고문변호사들을 초청,오는 26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미.EU통상 세미나"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 세미나에는 하우스(미국) 버멀스트(EU) 등 현지 변호사들이 참석,최근 제.개정된 통상관련 법규의 내용각국의 GSP(일반특혜관세)운용 현황미슈퍼301조 운용 사례원산지 규정의 관세법최근 미국의 한국산 컬러TV의 우회수출에 대한 제소사례 등을 중점 소개한다고 진흥회측은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