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자동차전용운반선 명명식

현대상선은 22일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에서 4,300대급 자동차전용운반선에 대한 명명/취항식을 가졌다. ''아세안 벤쳐''호로 명명된 이 선박은 4만4,891t(GT)급으로 소형 승용차(길이 4.3m 기준)를 한꺼번에 4,300대까지 실을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