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은행 대규모 금융사고 불구 도쿄 금융가 동요없어

[도쿄=이봉구특파원]다이와은행의 대규모 금융사고가 발생한 26일 도쿄금융시장은 정부측과 은행의 적절한 조치로 별 동요를 보이지 않았다. 이날 달러는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현재 1백.4 2엔을 기록,전날보다 0.4엔 상승하고 닛케이(일경)평균주가역시 3백55.55엔(2.0 2%)오른 1만7천9백21.98엔에 폐장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