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류] (주요신설사) 천진중소기업종합컨설팅 등
입력
수정
천진중소기업종합컨설팅 =중소기업 컨설팅업체다. 자본금은 2억원이며 대표이사사장은 구언회씨가 맡고있다. 대구창업상담사에서 3년간 근무경험이 있는 구사장이 전현직 대기업 임직원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노무사 경영지도사등과 함께 중소기업창업 전분야에 걸친 포괄적인 서비스제공을 목표로 설립한 회사다. 창업지원팀,경영및 기술지원팀,관리지원팀등의 조직을 갖추고있는 이회사는공장입지매입을 비롯해 자금알선 절차대행 기술및 경영지도등을 중점적으로지원한다. 구사장은 "종합컨설팅업이 대구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된다"며 "기존업체와 차별화를 위해 업무영역을 크게 넓히고 신속정확한 서비스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회사는 앞으로 해외투자및 기술도입알선등을 비롯해 ISO09000시리즈인증컨설팅까지 업무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053) 422-2844 한전 시범기업에 선정 에이스기술단 =전기관련설비의 설계및 감리 전문업체다. 자본금은 1억원이며 대표이사사장은 강일구씨가 맡고있다. 엔지니어출신인 강사장은 지난 83년 개인사업을 시작한 후 최근 사업규모가커지자 법인으로 전환했다. 발전 송전 변전 배전 건축전기설비분야의 설계및 감리에 대한 기술용역을 전문으로 한다. 이회사는 지난해 한국전력공사 기술지원시범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강사장은 "이번 법인전환을 계기로 사업영역을 확대,전기관련설비에 관한자동화및 전산화 소프트프로그램 개발에도 적극 나설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직원수는 모두 25명이며 지난해 매출액은 8억여원이었다. (546)3386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