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테크골프] 다니엘골프, '다니엘 7번우드'개발..30%저렴

.요즘엔 7번우드가 인기이다. 러프에서도 어느정도 거리를 낼수 있고 파3홀에서 아이언대용으로 유용하기때문. 그러나 우드는 드라이버나 7번우드나 가격이 똑같기 때문에 구입에 부담이 가는게 사실. (주)다니엘골프가 최근 개발한 "다니엘 7번우드"는 외제의 30%수준 가격으로 주문제작하는 골프채이다. 고탄성 카본헤드는 개당 13만원이고 보론 그라파이트는 15만원. 문의 487-7565.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