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을 찾습니다] 중국, 레이저 발광도료 기술이전 등

.중국 호남성 고신화공건재연구원은 낮이나 등불아래서는 색의 변화가 많고 밤에는 다채입자가 12시간이상 부드러운 빛을 발산하는 레이저 발광도료에 대한 기술이전을 원하고 있다. 이 도료는 독성이나 방사선등 환경오염이 없으며 잘 부식되지 않는다. .중국 요령성 금천석영유리공장은 불투명 석영유리관재 생산에 대한 230만달러 규모의 합작투자를 원하고 있다. 제품가격은 직경 100~150mm ,관벽두께 5~30mm ,길이 500~2,000mm 이며 일반제품은 전기청소기등에 사용되고 고순도제품은 반도체 화공 야금공업및 고신기실 분야에 사용된다. .중국과학원 산서매탄화학연구소는 수지를 접착제로 하고 코크스 또는 흑연가루를 충전제로 한 열가소성 성형재료에 대한 기술이전을 희망하고 있다. 이 제품은 기계의 밀봉박킹 윤활베어링과 자동차용 Water Pump 세탁기등의 밀봉재로 사용되고 있는 흑연을 대체할수 있다. .중국과학원 장춘응용화학연구소는 자동차 내연기관 항공기 선박 화학공업등에서 기름이 새는 문제를 해결코자 개발한 내유밀봉 젤라틴에 대한 기술이전을 원하고 있다. 실리콘접착제를 대체할수 있으며 기름과 고.저온에 잘 견디며 사용이 편리하다. .중국 강소성 동해105공장은 고압 나트륨등 생산에 대한 합작투자를 희망하며 국내 적성업체를 찾고 있다. 투자규모는 약350만달러이다. .이탈리아의 OML사는 배기관 배기동 엔진부품등의 자동차부품 냉간가공업체로 국내 자동차관련 중소업체와의 산업협력을 희망하고 있다.제공:중진공 (한국경제신문 1995년 9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