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 내년중 9백억 투자.매출 20% 늘리기로

한국전자 한국전자는 내년중 9백억원을 투자,매출액을 올해보다 20% 늘어난 4천33억원으로 끌어올리기로하는 96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6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또 국제사업본부와 반도체국내영업본부를 통합해 영업본부를 신설하는 한편 반도체사업본부는 제조사업본부로 이름을 바꿨다고 밝혔다. 영업본부장으로는 이유직국제사업본부장을,제조사업본부장으로 장동반도체사업본부장을 각각 전보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내년중 반도체부문에 6백42억원을 투자하고 연구개발비로 2백58억원을 투입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