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해외언론인 연수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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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이 11월초 아시아 태평양지역 중견언론인들을 초청,한국경제의 실상을 알리기 위한 해외언론인연수를 실시한다. 전경련은 다음달 5일부터 10일까지 호주를 비롯한 싱가포르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인도 베트남 미얀마 필리핀등 11개국의 중견언론인 11명을 초청해 한국경제를 알리기 위한 세미나,산업시찰등을 가질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들 언론인들은 방한 기간중 전경련이 주최하는 경제인들과의 간담회를 비롯,"아.태경제협력및 문화이해"를 주제로한 심포지엄을 갖고 경주등 문화유적지,포항제철소등의 산업시설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