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한마음 대축제 22일 수원 종합운동장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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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희영기자] 경기도민 화합의 장이 될 경기도민 한마음 대축제행사가오는 22일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예총 경기도지회의 주관으로 7백50만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22일 오후 1시 통진 두레농악을 시작으로 에어쇼, 에어로빅 시범, 고공낙하 시범, 명예로운 도민표창등의 행사가 이어진다. 또 오후 5시부터 3부행사로 무용단의 재즈댄싱, 경기민요 병창, 가수공연등과 함께 불꽃놀이가 펼쳐지며 행사가 종료된다. 한마음 대축제의 사전행사로는 22일 오후 1시 수원 매산국교-수원종합운동장간 3.5km 구간에서 합동 시가퍼레이드와 수원시청앞-수원종합운동장간 5km구간의 건강 달리기대회가 펼쳐진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