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 조직 개편
입력
수정
한국철강협회(회장 김만제)는 협회 사무국 조직을 팀조직으로 전환, 현재 1본부 4부 8과의 사무국 기구를 3본부 1실 11팀으로 개편했다고 19일 밝혔다. 협회는 이에따라 기획조정본부장에 장중웅전무이사,기술본부장에 오원희전무이사,관리본부장에 엄관종상무이사를 각각 임명했다. 협회는 이와함께 최근 포항제철을 비롯한 동부제강등 상당수 회원사의 본사및 서울사무소가 강남지역으로 이전함에 따라 각종 회의운영과 대회원사 업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해 지난 15년간 입주해 있던 종로구 수송동 거양빌딩에서 강남구 청담동 금하빌딩 10층으로 21일 사무실을 이전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