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회 '한일 테크노마트' 내년 9월 서울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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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의 산업기술협력재단은 19일 무역회관 51층 무역클럽에서 실무대표자회의를 갖고 내년 9월 서울에서 제4회 한일테크노마트를 개최키로 했다. 양측은 또 중견기술자 북유럽연수(30명) 북유럽 중견기술자 초청(5명)생산성 향상 프로젝트(8개사) 재단사업 사례발표회 조사사업 보고토론회 등 내년에 모두 6건의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측은 한국 기술연수생의 비자발급기간 단축문제 일본기술전문가 알선협조 일본 지방도시와의 경협확대등을 요청했으며 일본측도 이에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