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전신전화, 개인휴대통신 서비스 본격화

개인휴대통신서비스가 차세대 유망통신사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전신전화(NTT)는 지난7월 동경 홋가이도를 시작으로 PHS(개인휴대통신)서비스에 들어갔다. NTT는 이를위해 전신주 공중전화부스 대형건물옥상에 PHS용 안테나를 설치했으며 향후 5년내에 3백40개도시에 25만개의 안테나를 설치, 국민 59%가 이서비스를 이용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옥외안테나 1조가격은 약 20만엔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