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한마디] 이경노 <신신상호신용금고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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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담보능력은 떨어지나 경영실적이 뛰어난 우량중소기업을 발굴,신용대출을 늘리겠습니다" 이경노 신신상호신용금고 사장은 "신한투자금융이 구국제신용금고를 인수해 상호를 변경한 것을 계기로 영업패턴을 과감히 바꿀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사장은 "투금업계에 오래 몸담았던 경험을 살려 금고영업에서도 순발력과 기동성을 가미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