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쥬얼리, 미국시장 개척에 나서

여성용 액세서리업체인 서울쥬얼리(대표 강수종)가 미국시장 개척에 나섰다. 팔찌 목걸이 귀고리등을 생산하고있는 서울 쥬얼리는 최근 무역업등록을 마치고 미국의 월마트등 유통업체에 월 3만달러어치씩 수출을 시작했다. 이회사는 최근 미국시장에서 액세서리의 형태 변화가 갈수록 빨라져 소량다품종 생산으로 바이어들의 주문에 응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