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테크골프] '이글랭스 티타늄드라이버'..경쾌한 타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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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스필드(대표 양정무)가 티타늄 드라이버를 개발, 이달말까지 한정 할인판매한다. 국산 골프클럽메이커인 랭스필드는 티타늄헤드(순도 90%)와 초경량 보론샤프트로 제작된 "이글랭스" 티타늄드라이버 발매기념으로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시판가(67만원)에서 27%할인한 49만원에 시판중이다. 이글랭스 드라이버는 250cc의 빅헤드이며, 단조로 제작된 헤드페이스의 두께가 기존 메탈의 2배나 돼 경쾌한 타구감을 느낄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랭스필드는 드라이버의 길이 강도 스윙웨이트 등을 고객들의 체형에 맞게 주문제작해주고있다. 단 로프트는 남성용(200EA)이 11도, 여성용(100EA)이 12도이다. 문의 747-7251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