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용 가구분야 매출 1천억원 돌파...보루네오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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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네오가구(대표 강제웅)가 가정용가구 분야에서 올들어 업계 최초로 매출 1천억원을 달성했다. 12일 보루네오는 가구업계의 불황속에서도 지난 2일자로 회사매출 1천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올상반기중 가정용가구 매출이 5백5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5%로 줄어들었으나 하반기들어 큰폭의 성장세를 보이면서 10개월만에 1천억원을 넘어섰다. 회사측은 하반기들어 매출이 계속 늘고있어 연말까지 모두 1천2백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3일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