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논문현상공모 대상에 광주과기원 김용학씨 차지

한국통신은 지난9월30일 접수한 제5회 전국 대학(원)생 논문현상공모에서 대상수상자는 광주과학기술원 정보통신공학과(석사1학기)에 재학중인 김용학씨의 "정보통신시장의 개방과 대응"이 차지했다고 16일 발표했다. 금상은 한성대 고재섭 신찬수씨의 "세계화시대에 바람직한 통신정책방향"과중앙대대학원 이윤주씨의 "각국의 전략비교를 통한 우리나라 초고속정보통신기반구축의 발전방향에 관한 연구"가 차지했다. 한통은 이번 현상공모에는 전국35개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원)생들이 총88편의 논문을 응모, 대상 1편 금상 2편 은상 4편 동상 11편등 총17편의 논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12월8일 오후2시 한국통신본사에서 열리며 대상수상자에게는 5백만원 은상 각2백만원 동상 각1백만원의 상금과 상패가주어진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