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택민 중국 주석, 한국방문 일정 마쳐 .. 일본으로 떠나

강택민중국국가주석이 5일간의 한국방문 일정을 마치고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17일오후 제주공항에서 일본으로 떠났다. 강주석은 방한중 김영삼대통령과의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국회연설등을 통해 한.중양국간 우호협력을 재확인하고 경주 울산 제주등의 산업시설을 시찰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