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인터넷 웹서비스 전담 소사업장사업 시작

데이콤이 인터넷 웹서비스를 전담하는 소사장사업을 시작한다. 데이콤이 제2호 소사장사업으로 추진하는 인터넷 웹서비스사업은 강학규.전진호대리가 제안한 것으로 "다물"이란 이름으로 제공된다. "다물"에서는 한국의 문화 역사 유명인사등에 관한 데이터베이스(DB)를 만들어 제공하고 기업등을 대상으로 기업에 관한 정보를 수록해 소개할수 있는"홈페이지"를 대신 제작하고 운영해주는 사업등을 하게된다. "다물" 소사장팀은 올해부터 오는 98년까지 1억7천3백만원을 투자해 설비를 갖춘뒤 내년에 3억4천5백만원의 매출을 거둬 6천5백만원의 이익을 낸다는계획을 세웠다. 홈페이지 제작비는 정보량에 따라 5만~1백만원,운영비는 연간 1만~2백만원이며 신청은 인터넷을 이용하거나 전화로 할수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