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 30년] (프로필) '석탑산업훈장' .. 창종익

창종익 80년2월 쌍용건설에 입사한 이후 지금까지 해외건설시장개척에 크게 공헌했다. 특히 89년4월부터 현재까지 싱가포르 지사장을 역임하면서 싱가포르와 인접국가에서만 11건 10억7,000만달러의 계약고를 달성했다. 이에앞서 본사 자재부장 인사부장 재임시에도 공사일반관리 계약관리및 인사자재관리시스템을 개발, 해외공사수주및 관리의 선진화를 이루었다. 쌍용건설의 특화사업인 고급건축물(호텔 고급콘도 병원)을 싱가포르및 인근 국가에서 성공리에 수행, 쌍용건설이 고급건축물을 완벽하게 시공하는업체라는 이미지를 굳히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중앙대 상대를 졸업한 후 경남기업을 거쳐 쌍용건설 요르단지사 인사부장 총무부장등을 역임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