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소식] 두산건설, 서초동 호텔식 오피스텔 분양
입력
수정
두산건설이 28일부터 서울 서초구 서초동 강남역 사거리 대로변에서 호텔식 오피스텔"강남 두산베어스텔"을 분양한다. 지하7층 지상21층 연면적 6,560평규모로 건립되는 "강남 두산베어스텔"은 21 24 26 36 49 51 57평형 등 7개평형이 있고 총 실수는 179실이다. "강남 두산베어스텔"은 사무와 주거기능외에 호텔식 서비스개념이 가미된 점이 특징이다. 1층 로비는 호텔과 마찬가지로 입주자들이 이용할수있는 각종 서비스 공간으로 꾸며지며 지하 1층과 지상 2층도 대부분 만남의 공간 커피숍 등 입주자 편익시설로 채워진다. "강남 두산베어스텔"은 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 인접해있어 교통여건이 좋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분양가는 대표적인 평형인 24평형을 기준으로 할때 평당 650만원선이다. 전용률은 52%로 기존 오피스텔의 평균전용률(42~49%)보다 다소 높다. 문의 508-1235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