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파일] 우성실업, 무소음 전자동 고압펌프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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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실업(대표 박세준)은 고압펌프를 개발,시판에 나섰다. 물이 공기보다 무겁다는 원리를 응용해 개발한 이제품은 기존의 고압펌프가 공기와 물사이를 분리시키는 장치가 있어 성능이 저하되고 소음이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해 고성능 무소음 전자동 작동이 가능하다고한다. 원리는 수면에 고압의 공기를 분산시켜 가압하는 방식이며 저압에서 고압에 이르기까지 자유롭게 제작할수있는게 특징이다. 이제품은 공기압력에 정비례해 수압을 내주므로 폐수처리기의 탈수처리장치 각종 악송오폐수 고압송출에 효과적이다. 또 바위나 철을 절삭하는데 사용하는 초고압 제품도 개발이 가능하다. 특허출원중이며 시판가격은 1천2백만원. (534)1114.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