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투자지원 시스템 업계 최초 도입...대한투신
입력
수정
대한투신은 해외자산운용의 효율성 및 전문성을 제고하기위해 국제투자지원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해외자산운용관련 각종 데이타의 조회와 체계적 분석이 가능해국내기관투자가들의 해외투자기법의 선진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대투는 지난해 주식 및 채권운용에 이어 해외자산부문까지 운용관련 전산시스템을 고루 갖추고 국내외 자산운용의 효율화 및 과학화를 도모할 수 있게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