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비자 인터뷰, 팩스 신청 허용 .. 11일부터
입력
수정
주한 미대사관은 오는 11일부터 미국입국비자를 억기위한 개인면담(인터뷰)신청을 팩시밀리를 통해서도 접수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미대사관측은 팩시밀리를 통한 비자면담신청은 신청자의 영문이름,주민등록번호, 예약을 원하는 날짜, 회신을 받을수 있는 팩시밀리 번호 등을 적어 신청하면 된다고 말하고 단 이전에 비자가 거절됐던 경우에는 팩시밀리로 면담을 신청할수 없다고 밝혔다. 개인면담신청 전용팩시밀리번호는 02-736-6837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