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 광고 공개경쟁, 올 업계 최대 뉴스 선정 .. 광기회

대기업그룹 계열사광고의 공개경쟁 프리젠테이션 확산이 올해 광고업계의 최대 뉴스로 선정됐다. 광고업체의 홍보및 사보담당과 언론사의 광고담당기자등으로 구성된 광기회(회장 박종선)는 12일 올해 광고계 10대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10대뉴스에는 CATV, 지역민방 개국 선진방송 5개년계획안 발표및 방송법 개정파동 광고업의 중소기업 범위확대및 공업업종 혜택부여 한.미무역협상에서 방송광고공사의 위상거론및 고정광고물 폐지결정 방송광고대행 수수료 제도개선 광고주협회와 방송위원회간의 방송광고 사전심의 공방 광고회사 사업다각화 붐 멀티미디어 광고시대개막 외국기업의 직수입광고 방영러쉬등이 선정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