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산혁명] (40) LG하니웰 .. 지휘봉 : 박동욱 <공장장>

-"변하기"운동을 실시하게 된 동기는. "경영층부터 변해보자는 의도로 실시하게 됐다. 경영진의 솔선수범을 통해 근로자들의 의식변화를 꾀한다는 것이다. 관리자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하고있다" -"퍼펙트"운동의 최종 목표점은. "궁극적으로는 원가절감을 통한 생산성 향상이다. 재고를 최소화하고 고품질을 유지하면서 낭비를 줄이면 원가절감은 저절로 이루어진다고 본다" -"자주개선반"을 운영하게 된 동기는. "처음에는 현장의 어려움을 다같이 체험해 보자는 의도로 시작했다. 하지만종업원들의 참여도가 높아 뜻밖의 부수효과를 많이 봤다. 이 활동이 실질적인현장개선으로 이루어진 것은 기대 이상의 성과였다" -아침에 화장실 청소도 직접 한다던데. "청결한 작업환경에서 불량이 덜 나온다고 생각한다. 지난 2월 공장을 천안으로 이전하면서부터 1주일에 2번 아침에 화장실 청소를 하고 있다. "변하기"운동과 함께 경영층의 솔선수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서다" -혁신운동을 추진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전문인력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과거 영업을 중심으로 하다 보니 생산기술이나 현장의 노하우를 가진 인력이 부족할 수 밖에 없었다. 때문에 근로자들의 의식도 깨어있지 못했다. 생산에 대한 기본개념 조차 갖고 있지못했던 게사실이다. 의식개혁과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내년 목표가 있다면. "혁신활동을 전사적으로 보급시키는 것이다. 서울 본사의 영업 관리직 사원들도 동참시키고 싶다. 나아가 협력업체들에까지 이 운동을 전파할 계획을 갖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