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풍향계] 불안요소 남아 .. 반등때마다 일부 현금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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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지수상승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개각 마무리에 대한 정국안정 기대감과 지수의 추가하락시 재경원의 증안기금개입 표명으로 투자심리가 크게 호전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객예탁금의 정체등 수급구조 불안및 정치권의 본격 사정에 따른 불안요소도 아직 남아있는 만큼 반등시마다 일정부분 현금화를 통해 다음 국면에 대비하는 것이 유리할듯 하다. 지수하락폭이 클 경우에는 정보통신관련주 보험주 M&A관련주및 낙폭과대 실적호전주등을 중심으로 저점매수전략을 구사하는게 바람직할 듯. 최인선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