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회사채수익률, 상반기 안정/하반기 상승 .. 대신증권

내년도 채권수익률은 "상반기 안정세 하반기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대신증권은 20일 96년 채권시장전망에서 최근 11%대에서 조정하고있는 회사채수익율은 내년 1.4분기중 10.8%까지 하락한후 2분기 11%3분기 11.7% 4분기 12.2%로 하반기들어 점차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대신증권은 금융소득종합과세를 피하려는 자금이 채권시장으로 몰려 1분기중에는 회사채수익율이 하락하겠으나 총선이후 통화량과다로 인한 물가불안에다회사채발행물량증가등으로 하반기들어서는 수익율이 오름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