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등 440여만주 신고대량매매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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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3백36만1천3백주,기아정기 58만6천주,기아써비스 45만6천주가 21일 신고대량매매됐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기아자동차물량은 기아그룹 계열사인 기산이 장부가를 현실화하기위해 자전거래한 것으로 22일 다시 받아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아정기 기아써비스물량은 기아자동차가 장부가현실화목적으로 자전거래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2월 22일자).